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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의 씨 

▣ 복음의 씨 

"내가 너희로 노력지 아니한 것을 거두러 보내었노니 다른 사람들은 노력하였고 너희는 그들의 노력한 것에 참예하였느니라" [요4:38]

 회교권에 선교하러 갔던 선교사가 20년 동안 결신자를 한 사람도 얻지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러자 선교단체를 비롯해서 선교사를 후원했던
교회들이 그 선교사에게 비판을 가했습니다.

그 후 후임 선교사가 그곳으로 다시 파송되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결신자 몇 명이 생겼다는 보고가 들어왔고 보고서에는 이렇게 쓰여있었습니다.

"전임 선교사님이 뿌린 씨가 결실을 맺었습니다. 저는 그저 거두었을 뿐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사역은 독불장군 식으로 혼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뿌리는 자가 있고 거두는 자가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기에게 맡겨진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열심히 전도했지만 바로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복음이 씨가 되어 나중에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결실이 있든 없든 낙망치 말고 복음을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다른 전도자가 뿌려놓은 복음의 씨가 지금 열매를 맺어 당신의 발걸음을 기다릴 수 있습니다. 찾아가서 그 열매를 거두세요. * 기도: 어떤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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