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스로 채운 선믈

▣ 키스로 채운 선믈

어린 소녀가 금색 포장지로 선물상자를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에 놓기 위해 장식하고 있었습니다. 돈을 절약해야 하는 소녀의 아버지는 그 비싼 종이를 거의 다 낭비한 것에 대해 소녀를 야단쳤습니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 소녀는 그 선물을 아버지에게 가져왔습니다.

"이것은 아빠를 위한 것예요, 아빠" - 소녀가 말했습니다.

그가 상자를 열어 보았더니 비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다시 화를 냈습니다. "너는 누군가에게 선물을 줄 때 그 안에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모르거냐?"- 그는 심각하게 말했습니다.

어린 소녀는 눈물을 글썽이는 눈으로 아버지를 바라보았습니다. "아빠, 이 상자는 비어있지 않아요. 아빠를 위한 모든 것을 내 키스로 채웠어요."아버지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는 너무 부끄러워서 팔로 어린 딸을 안고 사과를 하였습니다.

평생 동안 그 남자는 그 황금 상자를 침대 근처에 두었습니다.

슬프고 낙담한 마음이 들 때마다 그는 상자를 열고 어린 딸이 그 안에 담았던 사랑을 생각했습니다.

우리 각자는 자녀, 가족, 친구, 하나님으로부터 무조건적인 사랑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누구나 소유할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소유물입니다.

[source :inspirationalstories]